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알렉산데르손 (문단 편집) ==== 시즌 1 ==== 셰브론 슬래시(4LP), 서클 커터 하이(RK), 라이트닝 어설트 하이(RP LP RK)가 스크류 유발기가 되었으며, 인러시 커런트(6AP)의 리치가 철권 레볼루션 시절 정도의 리치로 돌아왔다. 또한, 라이너 스매시(SE 중 3LP)와 볼트 라이너(64RP LP) 2타가 공중 히트시 상대가 엎어진 자세로 쓰러지게 변경되어서 심리전 걸기가 좋아졌다. 바닥이 부서지는 맵에선 라스 특유의 우수한 벽몰이력에 엎어진 자세로 부서지는 바닥의 시너지로 인해 어디서든 강력한 콤보를 뽑을수 있다는 것도 장점. 여기에 횡신각이 전작보다 상향된 FR의 시스템은 라스에게 있어 반가운 요소. 레이지 드라이브는 SE 중 AP. 발동 후 DE 자세로 연계가 가능해 콤보의 화력을 높이고 벽몰이도 아주 멀리 보낼 수 있다. 그 외 신기술로는 스파이럴 킥(DE 중 LK)이 있다. 리치가 길고 횡을 조금 따라가고 중단 판정에 딜캐가 없지만 발동이 매우 느려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기술들의 상향도 다 고만고만했고 새로운 기술이 눈에 띄게 좋지도 않았으며, 치명적인 단점들은 해결되지 않아서 여전히 약한 캐릭터에 들어갔다. 스크류 판정이 붙은 기술들도 콤보에 쓰이기에는 좋지 않았는데, 서클 커터 하이(RK)은 발동이 느려서 특정 상황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았고, 세브론 슬래시(4LP)는 대미지가 약한데다 라스의 콤보 구조상 스크류를 빠르게 소모해도 이점이 없다. 라이트닝 어설트 하이(RPLPRK)가 그나마 기술을 사용한 후의 경직이 심하고 전진성이 없어 후속타 넣기가 힘들긴 해도 서지 비스트나 스트리머 이후 바로 써주면 4타 스크류에 대미지도 괜찮아서 연구할 가치가 있는 편.[* 서클 커터 하이(RK)의 쓸모있는 케이스라면 벽을 등지고 서지버스터나 스트리머를 히트하게 되면 넘어가서 때리는게 여의치 않게 되는데, 이때 바로 서클 커터 하이을 사용하면 정방향으로 스크류가 된다. 서클 커터 하이의 자체 대미지가 높기 때문에 적은 대미지 보정의 레이지 아츠까지 합해 일발 역전을 노려볼 수도 있다. ] 여기에 공콤을 볼트류로 마무리시 상대가 엎어진 자세로 쓰러지게 변경된 것 역시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서 충분히 상향을 받았다고는 할 수 없었다. 그런 와중 8월 9일자 밸런스 패치에서 다시 한번 상향이 결정되었다. 이전 반다이남코 오피셜에서 대미지나 프레임이 좋아져서 단순하게 강해질 것이라는 말이 있었고, 실제로 확정안에서 스파이럴 킥(DE LK), 마그네틱 니(4RK), 섀도 커터(1RK), 더블 펄스(66RKLK), 스맥 브레이브(앉아 3AP)의 대미지 및 프레임이 좋아져서 예고대로 단순하게 강해졌다. 패치 이후엔 평가가 뒤집어질 정도는 아니더라도 예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다는게 체감된다는 평. 섀도 커터 이후 예전처럼 멀티플라이 커터 1타로 상대의 모든 발악을 잡을 수 있고, 더블 펄스 히트시의 손해 프레임이 크게 줄어들면서 압박 플레이가 예전보다 편해졌다. 9월 15일 패치로 다시 한번 상향되었다. 라이트닝 어설트 시리즈가 딜레이를 더 줄 수 있게 변경되었고, 멀티플라이 커터(기상RPLP)가 막히고 13딜캐가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여기에 벽콤으로 파워 슬러그 마무리 후 상대와의 위치가 바뀌거나 축이 틀리는 경우가 적어졌다. 그렇지만 유저들이 기대하지도 않았던 기존의 장점에 대한 상향 패치는 적용된 반면, 정작 여러 차례 언급되었던 고질적인 단점들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성능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폭발적이진 않다. 여기에 안정적인 카운터기의 부재는 7때부터 주욱 문제였고, 하단이 막히면 죄다 뜨는 전통(?)은 잘 나가다가도 하단 한번 막히고 판 뒤집어지는 경우를 여전히 매우 많이 만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적어도 중캐가 아니라 잘 쳐봐야 중캐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중. FR 강캐들이 갖추고 있는 특권인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에 비해서 라스는 대부분의 기술들이 대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는 근본적인 원인이 발목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반시계 잡는 기술들이 별로 없어서 반시계횡에 너무 취약하다는 약점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데다 압박이 힘들다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라스의 고계급 유저들이 늘어나고 셀렉율도 상승하고 있지만 유저의 실력이 좋아서 그런 것이며, 실력이 좋은 유저들도 라스의 성능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하지 않는다. 라스로 약사--사람이냐--를 찍는 엄청난 업적을 올린 로하이, [[나락호프]]도 라스를 최약캐로 분류하기도 했다.[* 기가스를 최약캐로 분류하는 유저도 있지만, 나락호프는 머독으로 유명한 유저였고 머독의 패턴을 어느정도 계승한 [[기가스]]에 대해서는 라스보다는 높게 평가했다.] 문제는 현재의 라스는 로하이, 온프, 무릎같이 성능에 관계 없이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고계급 유저가 아니면 좋은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여전히 탄탄한 기본기와 최상급의 딜캐[* 의외로 10프레임 원투, 12프레임 벽꽝기, 14~16프레임 시동기, 17프레임 [[붕권|붕]][[벽력장|력장]] 딜캐기, 11프레임 기상킥, 13프레임 기상 딜캐기, 15프레임 기상어퍼 등 프레임별로 적재적소의 딜캐기를 보유하고 있다.], 여전히 강력한 공콤과 벽콤[* 특출나게 강한 공콤은 없지만 특출나게 약한 공콤도 없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50을 가뿐히 넘기며, 평균이 60 후반대. 벽콤보 또한 40을 육박하는 그 강력한 콤보가 풀피가 170으로 줄어든 지금도 여전하다. 벽맵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 남캐 중에서 상위권인 스텝 등이 있다. 문제는 콤보가 강력해봤자 기본 베이스가 엉망이면 유명무실하다는 것이다. 하단 기술들은 성능이 나쁜 건 아니지만 여전히 막히면 뜨는 신세를 면하기 어려우며[* 라스의 주력 하단기인 섀도 커터(1rk)만 봐도 양횡 캐치, 엄청난 리치, 빠른 발동, 완벽 상단회피, 카운터시 콤보라는 경이로운 스펙을 지녔으나 막히면 게임 자체가 뒤집힌다는 단점이 나머지 장점을 상쇄하고도 남아돈다. 또다른 하단기인 더블 펄스(66rklk) 역시 보고막기 어렵고 리치 길고 대미지 좋은 하단기이나 이것 역시 막히면 게임의 주도권이 완전히 상대에게 넘어갈 뿐더러 섀도 커터와 달리 상단회피도 없고, 횡도 못 잡는 데다가 맞추고 이득도 없다.][* 앞서 말한 라스의 모든 주력 하단기는 모두 막히면 뜬다. br과 태그때도 마찬가지였지만 판정과 시스템이라는 초강점에 가려진것뿐이다. 그래서 라스의 하단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뤄졌는데, 안정성 있는 하단으로 앉아서 3ap와 1lplk가 떠올랐다. 전자의 경우는 막히고 -12에 때리고 +1이며 양횡까지 잡아주는 초개념 기술이지만 커맨드가 고깝다는것이 너무나 큰 단점으로 다가왔고, 후자는 1타 히트시 2타까지 확정에 시계횡을 잡아주며 막히고 -12지만 문제는 2타가 상단이라 1타가 막혔는데 2타까지 나가면 그대로 뜨게 된다. 그렇다고 1타만 쓰자니 대미지가 짠손이라... 1타든 2타든 때리고 손해라서 심리전에서 불리하고 라스의 약점인 반시계도 못잡는건 덤. 고로 여전히 하단이 암울하다.], 반시계를 잡을 만한 안정적인 기술도 거의 없다. 이러한 약점들을 6BR때는 판정빨로, 태그2때는 시스템빨로 보완할 수 있어서 입지가 매우 탄탄했던 것에 비해 이젠 자체 스펙도 시스템도 모두 창렬이 되어버렸다. 2017년 11월 기준으로도 중캐 취급은 커녕 철권 7 FR의 대표 약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이렇듯 버프를 먹은게 크게 부각되지 않음에도 여러 번 버프를 줬으면 충분하다 싶은 것인지 더 이상 버프될만한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뭔가 크게 재발견된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다. 덕분에 파해가 참으로 쉽다. 넘어뜨리는 하단이 없기 때문에 하단은 의식하지말고 그냥 맞아주면 된다. 혹은 몇번 제대로 막아서 가드를 인식시켜주면 라스의 하단들은 모두 막히면 죽기 때문에 라스 입장에서도 하단을 쓰기 전에 한번 더 고민해보게 된다. 그리고 카운터 나는것에 주의하며[* 엘보 코로나(66ap), 섀도 커터(1rk), 마그네틱 니(4rk)는 카운터나면 앞의 두개는 콤보가 되고 뒷무릎은 대미지가 50이다. 또한, 모두 하나같이 잘 깔아두는 주력기들이다.] 라스의 약점인 반시계를 중점으로 횡을 치며 게임을 풀어나가면 된다. 딜캐가 프레임별로 다있고 리치와 대미지가 모두 짱짱하기에 라스 상대로 함부로 딜캐있는 기술을 지르는것은 별로 좋지 않다. 이젠 무언가를 씹고 때리는 마법같은 판정도, 죽죽 늘어나던 리치도, 호밍기도 아닌데 횡을 다 잡는 정신나간 횡 추적 성능도 모두 없다. 모두 BR 시절의 얘기일 뿐이다. 태그2 시절처럼 시스템빨을 미친듯이 잘 받는 것도 아니다. 이제 라스에겐 탄탄한 딜캐와 괜찮은 무빙 말고는 남은게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즉, 라기원을 중심으로 개처럼 달려들던 이전 작들과는 달리 기본기를 통한 수동적 플레이가 핵심이라는 소리. 우습게도 상향을 받기 전이었던 오리지널 때에는 FR때 유일한 C급 캐릭터라며 그야말로 밑바닥 캐릭터라는 평가를 내린 무릎은 라스를 A-급으로 평가한 적이 있었고, 다른 국내/외 네임드 유저들의 평가 역시 지금보다는 후하게 쳐준 평가가 많았다. 이건 언제까지나 그 당시 라스와 성능이 비슷해서 밑의 자리를 깔아주던 스티브, 아스카, 잭, 럭키, 기가스 같은 고만고만한 약캐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이고, 비슷한 처지였던 스티브, 아스카,잭 등이 FR에서 오리지널의 단점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상향을 먹고 입지가 크게 오른 것과는 반대로, 상향을 먹어도 오히려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2018년 5월 패치로 신일본 콜라보레이션 코스튬([[타나하시 히로시]])이 생겼는데 입으면 레이지 아츠가 타나하시 히로시의 주력기인 슬링 블레이드로 변경된다. 뿐만 아니라 매치포인트에서 타나하시 히로시의 테마인 'Love & Energy'가 나온다. 2018년 7월 잠수함 패치로 인해 원투가 상향되었다. 정확히는 원투에서 투가 시계횡과 반시계 횡신을 추적하도록 상향되었다. 그러나, 반시계 횡보는 여전히 따라가지 못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